제품소개

청양 둔송구기주, 700ml, 16%

식품명인11호 임영순 명인이 빚은 구기자술

식명명인 11호 임영순 명인의 청양둔송구기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충남 청양군의 구기자를 이용하여 술을 빚는다. 청양군은 전국 구기자 생산량의 70%를 차이할 만큼 대표적인 재배지역이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일컬어지는 구기자는 중국의 진시황제도 복용하였던 것으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에 우리 조상들은 일찍이 구기자로 술을 빚었는데 청양둔송구기주는 그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구기주는 쌀과 누룩, 구기자 열매, 잎, 뿔리(지골피)에 두충 껍질, 감초, 들국화를 넣어 만드는 술이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지만 은은하게 단맛이 돌아 깔끔하고 뒤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임명인이 직접 가꾼 구기자를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 사람 손으로 닦고, 찹쌀과 두충도 농사를 지어 술어 낸다. 임영순 명인은 "청양은 풍수상 물이 들어오지 않고 나가는 지역이라 물이 맑고 깨끗해 전통주 빚기에 최적의 고장"이라고 소개한다. 

식품유형 : 약주
용량 : 700ml
도수 : 16%
원재료 : 쌀, 누룩, 구기자, 감초, 두충껍질

청양 둔송구기자 맛과 어울리는 음식 

맑은 담황색의 빛을 가지고 있으며 익힌 식물향이 물씬 올라온다. 술을 입에 넣으면 바로 맛있고 독특한 단맛이 올라오는데 술이 오래 숙성됐을 때 나오는 캬라멜 맛과 같다. 신맛이 적오 술이 묵직하고 단맛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양념된 고기류와 잘 어울린다.